상무 여자축구단 3월 초 창단

  • 입력 2007년 1월 19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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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체육부대 소속 상무 여자축구단이 3월 초 창단된다. 국방부는 18일 “2005년 8월부터 추진해 온 상무 여자축구단 창단 계획을 문화관광부와 대한축구협회, 부산시 등 관련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확정했다”며 “창단 시기는 3월 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명칭은 연고지가 부산임을 고려해 ‘부산 상무여자축구단’으로 결정했다. 여자 선수들은 병사 신분인 상무축구단의 남자 선수와 달리 15주간의 군사교육을 마치고 전원 부사관으로 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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