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현준 농구장학금’ 전달식

  • 입력 2006년 12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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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은 2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LG와의 홈경기에 앞서 ‘제7회 김현준 농구장학금’ 전달식을 갖는다. 삼성은 유망주 전준범(삼성중), 이승현(용산중), 민성주(휘문고), 김민욱(경복고)에게 각각 24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삼성은 1999년 교통사고로 세상을 뜬 김현준 코치에 대한 추모사업으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팀 승리당 일정 금액을 적립해 21명에게 409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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