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터 이선화 1순위로 뽑아

  • 입력 2006년 10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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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신세계가 26일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동일전산고의 센터 이선화(183cm)를 뽑았다. 한국 여자농구의 간판센터였던 정은순의 후계자로 주목받는 이선화는 경기당 평균 25점을 웃도는 공격력을 앞세워 올해 협회장기에서 최우수선수에 선정됐고 고려대총장배에서는 득점, 리바운드, 수비 부문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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