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 천안서 사랑의 집 짓기 행사

  • 입력 2006년 8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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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롯한 축구협회 임원들이 5일 충남 천안시 목천읍 교촌리에서 한국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가 주최하는 ‘희망의 마을 사랑의 집 지어주기’ 행사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5일 오전 8시∼오후 6시에 진행되며 정 회장을 비롯해 이회택 부회장, 김호곤 전무, 이영무 기술위원장 등 협회 임원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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