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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6월 15일 1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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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尹太瀛) 청와대 대변인은 “노 대통령 부부는 오전 5시반부터 10시반까지 조 장관 등 10명과 함께 라운딩을 했다”며 “안보 관계 참모와 관련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었다”고 설명했다.노 대통령의 골프 라운딩은 취임 후 세 번째다. 노 대통령은 4월17일 청남대에서 여야 대표와, 지난달 4일에는 태릉골프장에서 김진표(金振杓) 경제부총리 등 일부 장관 및 참모들과 라운딩을 했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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