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AG포토]‘혼신의 리턴’

  • 입력 2002년 10월 11일 14시 03분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형택이 11일 부산 금정코트에서 열린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일본 스즈키의 날카로운 공격을 최선을 다해 리턴하고 있다. 이형택은 통산 전적에서 1승2패로 열세였던 ‘숙적’ 스즈키를 2-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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