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6-05 07:112002년 6월 5일 0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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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골이다.” 한국의 월드컵 출전 사상 첫 승리의 신호탄을 올린 황선홍(오른쪽)이 전반 26분 이을용의 어시스트를 선제골로 연결시킨 뒤 감격에 겨운 표정으로 포효하고 있다. 이날 두 번째 골을 터뜨린 유상철이 환호하며 뒤따르고 있다.
부산로이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