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단신]최재봉 캔-암 빙속대회 2관왕

  • 입력 2001년 11월 25일 18시 19분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최재봉(단국대)이 2001 캔-암 국제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최재봉은 25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남자 1000m에서 1분9초47로 결승선을 통과, 다케다 도요키(1분9초50)와 이마이 유사케(1분9초86·이상 일본)를 따돌리고 1위를 했다. 최재봉은 24일 벌어진 1500m에서도 1분47초42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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