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단신]LG증권 3년연속 우승…천안 장사씨름 단체전

  • 입력 2001년 9월 6일 18시 46분


LG투자증권이 천안장사 씨름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LG는 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단체전 결승에서 현대중공업을 5-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올해 첫 대회인 보령대회 단체전을 현대에 내줬던

LG는 거제, 광양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 단체전을 석권해 3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갔다.지한건설 씨름단의 해체로 세 팀이 출전한 이날 단체전에서 현대는 부전승으로 결승에 나갔고 LG는 신창건설을 5-4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이날 경기는 단판 승부로 진행된 종전과 달리 선수간 3판2선승제로 치러졌다.

LG는 결승에서 김영현과 장준이 잇따라 두 판을 따낸 뒤 현대 이태현과 김용대에게 두판을 거푸 내줬으나 이후 강성찬 동우 염원준이 모두 이겨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천안〓주성원기자>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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