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월드컵 홍보 마라토너 김홍영 후원행사

  • 입력 2000년 11월 29일 20시 36분


2002년월드컵의 ‘홍보사절’을 자임한 아마추어 마라토너 김홍영(51)씨를 위한 후원회의 밤이 다음달 3일 서울 여의도관광호텔에서 열린다.

한국의 월드컵개최를 전 세계에 알린다는 포부로 1∼5월 남미대륙(3,840km)과 8∼9월 호주대륙(1,060km)을 뛰어서 횡단한 김홍영씨는 월드컵 개막전까지 5대륙 20,020Km를 달린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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