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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1월 21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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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1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남자 105㎏급의 정용훈(경남체고), 105㎏이상급의 안용권(운산기공고)과 여자 75㎏이상급의 김동옥(경북개발공사)이 모두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금메달 3개씩을 따냈다.
그러나 인상 150㎏ 용상 190㎏을 들어올린 정용훈과 인상 160㎏ 용상 190㎏을 들어올린 안용권 모두 한국 주니어 기록 경신에는 실패했다.
<주성원기자>s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