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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3월 29일 0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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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오자키 등 전날까지 선두권을 지키던 선수들은 이날 불어닥친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80타 안팎의 성적으로 무너졌다. 오자키는 이날 9오버파 81타로 합계 2오버파로 공동 20위로 추락했고 듀발을 1타차로 뒤쫓던 브루스 리츠케도 8오버파 80타를 치면서 공동 25위로 떨어졌다.
한편 선두권 진입을 노리던 타이거 우즈도 3오버파 75타를 치면서 공동 7위에 머물렀다.
〈폰트베드라비치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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