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존스-게브르셀라시에,「올해의 육상인」

  • 입력 1998년 11월 23일 19시 38분


여자 단거리 스타 매리언 존스(22·미국)와 남자 장거리 1인자 하일레 게브르셀라시에(25·에티오피아)가 각각 ‘올해의 육상인’으로 선정됐다.

국제육상연맹은 23일 여자 1백m와 2백m에서 역대 랭킹 4위와 3위의 기록을 수립한 존스가 압도적인 표차로 2년 연속 올해의 육상인으로 뽑혔고 게브르셀라시에는 1천5백m 세계신기록을 수립한 히참 엘 게루즈(모로코)를 근소한 차로 누르고 수상자가 됐다고 발표했다.

〈몬테카를로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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