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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세계주니어선수권]한국, 金10 2연패

입력 1998-09-14 19:16업데이트 2009-09-25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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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96스페인대회에 이어 세계주니어태권도선수권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한국은 14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남녀 헤비급에서 윤원중(서울체고)과 박연정(리라공고)이 금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한국은 금10, 은2, 동메달 3개로 금메달 3개의 2위 미국을 크게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웰터급의 장선영은 결승에서 러시아의 므크투치안에 져 은메달에 그쳤다.

〈김호성기자〉ks10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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