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프로축구]18세 이치가와, 최연소 올스타 선발

  • 입력 1998년 8월 11일 19시 22분


올해 18세인 이치가와 다이스케(시미즈 S펄스)가 일본프로축구 올스타전 최연소 선수로 선발됐다.

25일 요코하마경기장에서 열리는 제6회 올스타전에서 이치가와는 최연소 선수로 서부팀에 속했고 41세로 동부 소속인 루이 라모스(베르디 가와사키)는 최연장자가 됐다.

18개팀으로 운영되는 일본 프로축구 J리그의 올스타전은 팀당 16명으로 구성되는데 각 팀은 팬 투표로 11명을 뽑고 5명은 J리그가 추천한다.〈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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