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리포트]덴마크 라우드루프, 대표팀 은퇴선언

  • 입력 1998년 7월 7일 19시 29분


○…덴마크의 축구영웅 브리안 라우드루프(29)가 형 미카엘에 이어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기로 했다.

브리안은 7일 “정상에 있을 때 은퇴하고 싶다. 지금까지 나의 축구인생에 만족하며 더 이상 이룩할 목표가 없다. 그러나 프로팀 활동은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펜하겐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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