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베르티 포크츠감독은 24일(한국시간) 『16강진출 여부를 판가름할 이란과의 예선 마지막경기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큰 변화를 주었다』며 『마테우스가 선발출장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포크츠감독은 마테우스의 포지션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했다.
마테우스가 이란전에 출장하게 됨에 따라 월드컵최다경기출전기록은 23게임으로 늘어나게 됐다.
한편 독일은 유고슬라비아와 함께 승점 4점으로 F조선두를 달리고 있으나 이란(승점 3)과의 경기에서 최소한 비겨야 16강티켓을 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