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퐁트네이, 파리-다카르랠리 우승

입력 1998-01-20 20:12수정 2009-09-2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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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지옥에서 제일 먼저 살아나온 사람들은 프랑스사람들이었지만 그들을 태우고 지옥을 달려온 적토마는 대부분 일본자동차들이었다. ‘지옥의 레이스’파리―다카르 랠리가 19일 1만2백45㎞의 대장정을 마치고 그 ‘지긋지긋한 레이스’에 마침표를 찍었다. 전통적 결승점인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 해변에 가장 먼저 도착한 팀은 자동차부문 장 피에르 퐁트네이, 오토바이 부문 스테판 피터한셀. 이들은 모두 프랑스팀으로 동반우승의 기쁨에 ‘위대한 프랑스’를 외쳤다. 하지만 차량부문 20위내에 5위를 빼놓곤 모두 미쓰비시 닛산 등 일본제 차량이 차지해 사실상 일본의 집안잔치가 돼 버렸다. 오토바이부문에서는 오스트리아의 KTM이 상위 20위중 15대를 휩쓸었다. 〈전 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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