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KBS배]쌍방울-연세대 정상격돌

  • 입력 1997년 7월 1일 08시 08분


쌍방울 트라이와 연세대가 제22회 KBS배 아이스하키대회 정상을 다투게 됐다. 94년대회 우승팀 쌍방울은 30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국가대표 포워드 안창건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지난해 우승팀 고려대를 5대4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는 대학부 1위 고려대를 꺾은 실업부 2위 쌍방울과 실업부 1위 한라 위니아를 제친 대학부 2위 연세대가 우승을 놓고 한판승부를 펼치게 됐다. 〈이 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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