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퀸시리키트컵]한국 대회 4연패 좌절…2위그쳐

  • 입력 1997년 3월 15일 08시 08분


[안영식기자] 대회 4연패를 노리던 한국이 제19회 퀸시리키트컵 아시아태평양여자아마추어골프 팀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에 그쳤다. 한국은 14일 필리핀 마닐라CC(파72)에서 열린 최종 3라운드에서 간판스타 한희원(일본 류코쿠대) 등 3명중 베스트스코어 2명의 합계가 1백49타에 그쳐 합계 4백46타로 준우승에 그쳤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우승은 4백42타를 친 일본팀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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