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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배구대제전]흥국생명-LG정유 나란히 첫승
업데이트
2009-09-27 14:28
2009년 9월 27일 14시 28분
입력
1996-10-28 20:26
1996년 10월 28일 2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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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淳剛 기자」 흥국생명과 LG정유가 아식스스포츠컵 96한국배구대제전 2차대회에서 나란히 첫승을 올렸다. 1차대회 우승팀 흥국생명은 28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A조 예선 1차전에서 황명화 신정화의 블로킹이 위력을 발휘해 김영화가 분전한 현대에 3대1(4―15,15―6,15―1,15―12)로 역전승했다. 4점만 따내고 1세트를 쉽게 내준 흥국생명은 이후 정은선의 강타와 신정화 황명화의 블로킹이 살아나면서 2,3세트에서는 현대를 6점과 1점에 묶어놓고 가볍게 따내 전세를 뒤집었다. 흥국생명은 4세트에서 0대5, 6대11까지 뒤졌으나 정은선과 고숙자의 강타로 10대12로 따라붙은 뒤 거푸 5점을 보태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B조의 LG정유도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효성을 3대0(15―11,15―2,15―7)으로 완파하고 1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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