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申鉉薰기자」 이호기(상무)와 김시웅(한국체대)이 96종목별사격선수권대회 스탠더드권총 남자 일반부와 대학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호기는 26일 태릉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5백66점을 쏴 팀동료 최성호(5백63점)를 3점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대학부에서는 김시웅이 5백49점으로 우승했으며 같은 팀의 차상준(5백43점)과 금중훈(고려대·5백41점)이 2,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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