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在權 기자」 조셉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사무총장은 2002년 월드컵공동개최를 둘러싸고 한국과 일본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는 자신의 인터뷰내용과 관련, 「와전된 보도」라고 공식해명했다.
블래터사무총장은 브라질과 스위스 일간지 및 월드사커지 등에 실린 2002년 월드컵 관련 인터뷰와 관련, 진의확인을 요청한 정몽준대한축구협회장 겸 FIFA부회장의 서한에 대해 이같은 자신의 입장을 밝힌 회신을 지난 22일 보내왔다고 대한축구협회가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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