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역대 최연소 준프로…‘만16세’ 박승수, 수원삼성과 계약

    역대 최연소 준프로…‘만16세’ 박승수, 수원삼성과 계약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매탄고 1학년인 만16세 박승수와 역대 최연소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 준프로 제도가 시행된 이래 최연소 준프로 계약이다. 수원 유스에서 성장한 박승수는 발군의 스피드와 돌파, 창의력으로 16세의 나이에도 지난달 태국에서 열린…

    • 2023-07-20
    • 좋아요
    • 코멘트
  • 검찰, ‘프로축구 입단 비리’ 안산FC 대표 압수수색

    검찰, ‘프로축구 입단 비리’ 안산FC 대표 압수수색

    ‘프로축구 입단 금품수수’ 의혹을 수사 중이 검찰이 프로축구 2부리그 안산FC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부장검사 김현아)는 18일 ‘프로축구 입단 관련 금품수수’ 사건과 관련해 프로축구 2부리그 안산FC 구단 대표이사 이모씨와 스카우트 담당자 배모씨 등의 사…

    • 2023-07-18
    • 좋아요
    • 코멘트
  • 강원 영건 양현준, 스코틀랜드 셀틱 이적…오현규와 한솥밥

    강원 영건 양현준, 스코틀랜드 셀틱 이적…오현규와 한솥밥

    프로축구 강원의 영건 양현준(21)이 유럽무대로 진출한다.  김병지 강원 대표이사는 15일 구단 유튜브를 통해 “양현준이 셀틱(스코틀랜드)으로 이적한다”고 발표했다. 이적료는 알려졌던 250만 유로(약 35억원)보다 더 높은 수준이라고도 설명했다. 셀틱은 올해 1월 오현규(22)가 이…

    • 2023-07-16
    • 좋아요
    • 코멘트
  • K리그, 8년째 최저연봉 2400만원…“연봉 인상은 시급한 문제”

    K리그, 8년째 최저연봉 2400만원…“연봉 인상은 시급한 문제”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선수들의 최저연봉 인상을 촉구했다. 이근호 선수협 회장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축구 신인선수 최저연봉 문제가 매우 시급하다. 2016년 자유계약이 처음 도입된 시절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최저연봉이 2400만원이다. 살인적인 물가 상…

    • 2023-07-11
    • 좋아요
    • 코멘트
  • ‘조영욱 결승골’ 김천, 부산에 2-1 역전승…4연승, K리그2 2위 도약

    ‘조영욱 결승골’ 김천, 부산에 2-1 역전승…4연승, K리그2 2위 도약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김천 상무가 경기 막판에 터진 조영욱의 헤딩 결승골을 앞세워 4연승을 질주, 2위에 올랐다. 김천은 10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20라운드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2-1로 제압했다. 4연승에 성공한 김천은 11승3무4패(승점…

    • 2023-07-10
    • 좋아요
    • 코멘트
  • 조규성 투입 3분 만에 골…전북, 서울에 2-1 승리

    조규성 투입 3분 만에 골…전북, 서울에 2-1 승리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가 조규성과 하파 실바의 골을 묶어 FC서울을 꺾었다.전북은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21라운드 서울전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2연승을 달린 전북은 10승3무8패로 서울(9승6무6패)과 같은 승점 33점을 기록했지만 다득점…

    • 2023-07-08
    • 좋아요
    • 코멘트
  • ‘주민규 결승골’ 울산, 동해안 더비서 포항 1-0 제압…5연승 질

    ‘주민규 결승골’ 울산, 동해안 더비서 포항 1-0 제압…5연승 질

    울산 현대가 ‘동해안 더비’에서 승리를 거두며 5연승을 질주, 선두 자리를 공고히 다졌다. 울산은 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21라운드에서 주민규의 결승골을 앞세워 포항 스틸러스를 1-0으로 제압했다. 동해안 더비에서 5경기 만에 승리한 울산은 리그 …

    • 2023-07-08
    • 좋아요
    • 코멘트
  •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도전…클린스만호, 11월부터 아시아 예선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도전…클린스만호, 11월부터 아시아 예선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가 11월부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을 시작한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7일(한국시간) 2026 월드컵 예선 계획을 발표했다.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가 공동 개최하는 2026년 월드컵 아시아 지…

    • 2023-07-07
    • 좋아요
    • 코멘트
  • K리그 1~4위 대격돌…울산·포항, 서울·전북 붙는다

    K리그 1~4위 대격돌…울산·포항, 서울·전북 붙는다

    프로축구 K리그1에서 1위에서 4위까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구단들이 21라운드에서 맞붙는다. K리그 전통의 라이벌인 울산현대와 포항스틸러스가 동해안 더비를 펼친다. 포항과 울산의 시즌 2번째 동해안 더비는 오는 8일 오후 6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다. 울산(승점 50)이 1위,…

    • 2023-07-07
    • 좋아요
    • 코멘트
  • AT마드리드 상대 K리그 수장은 홍명보…조규성·이승우 명단에

    AT마드리드 상대 K리그 수장은 홍명보…조규성·이승우 명단에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 홍명보 감독이 ‘팀K리그’를 이끌고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와 붙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팀K리그 감독에 홍명보 울산 감독, 코치에 최원권 대구FC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최원권 감독을 비롯해 울산…

    • 2023-07-04
    • 좋아요
    • 코멘트
  • 기성용·홍정호, 내년 FA 자격 얻는다

    기성용·홍정호, 내년 FA 자격 얻는다

    기성용(서울), 홍정호(전북), 김태환(울산), 김승대(포항) 등이 2024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총 298명의 2024년 FA 자격 취득 예정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이 중 2005년 이후 K리그에 최초 등록한 294명은 올해 12월31일 …

    • 2023-07-03
    • 좋아요
    • 코멘트
  • ‘법인카드 부적절 사용’ 광주FC 직원 8명 징계…2명 해임

    ‘법인카드 부적절 사용’ 광주FC 직원 8명 징계…2명 해임

    프로축구 광주FC가 법인카드를 부당하게 사용한 간부와 직원 8명에 대해 해임과 감봉 등의 징계 조치했다. 3일 지역 체육계 등 따르면 광주FC는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고 법인카드를 부당하게 사용하다 감사에서 적발된 간부급 직원 2명에 대해 해임 의결했다. 또 직원 2명은 정직 1개…

    • 2023-07-03
    • 좋아요
    • 코멘트
  • “배준호, 내가 품을 선수 아니다… 더 큰 무대 진출해 더 성장해야”

    “배준호, 내가 품을 선수 아니다… 더 큰 무대 진출해 더 성장해야”

    “내가 품을 선수가 아니다. 더 큰 무대에서 성장해야 한다.” 프로축구 대전의 이민성 감독(50)이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한국의 4강 진출을 이끈 제자 배준호(20·대전)를 향한 속마음을 전했다. 대전은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 2023-07-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황의조 떠나니 무득점…서울이 받아든 새로운 과제

    황의조 떠나니 무득점…서울이 받아든 새로운 과제

    ‘임대생’ 황의조(노팅엄)가 원소속팀으로 돌아간 FC서울이 최전방 무게감에 아쉬움을 남겼다. 순위 경쟁이 한창인 시즌 중반 서울은 새로운 과제가 생긴 셈이다. 서울은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20라운드에서 0-0으로 비겼다. 지…

    • 2023-07-02
    • 좋아요
    • 코멘트
  • K리그1 살얼음판 순위 경쟁 치열…울산 주민규 2번째 득점왕 도전

    K리그1 살얼음판 순위 경쟁 치열…울산 주민규 2번째 득점왕 도전

    2023 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이 반환점을 돌고 7월 1일부터 후반기를 시작한다. 올 시즌 K리그1은 각 팀당 38경기씩을 치른다. 33경기를 끝낸 뒤에는 파이널A(1~6위), 파이널B(7~12위)로 나눠 팀당 5경기씩 치러 우승 팀과 강등 팀 등 최종 순위를 가린다. 선두…

    • 2023-06-30
    • 좋아요
    • 코멘트
  • 축구협회, ‘인종차별 논란’ 검토…“공정위 개최 여부부터 판단할 것”

    축구협회, ‘인종차별 논란’ 검토…“공정위 개최 여부부터 판단할 것”

    대한축구협회(KFA)가 인종차별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켜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징계를 받은 울산 현대의 정승현, 박용우, 이명재, 이규성에 대해 별도의 징계 여부 검토에 들어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2일 진행된 인종차별 사건에 대한 상벌위원회 징계 결과와 심의 내용을 29일 K…

    • 2023-06-29
    • 좋아요
    • 코멘트
  • 전북, 나흘 만에 광주와 FA컵서 리턴매치…꼴찌 수원도 인천과 맞대결

    전북, 나흘 만에 광주와 FA컵서 리턴매치…꼴찌 수원도 인천과 맞대결

    데뷔전에서 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던 페트레스쿠 전북 현대 신임 감독이 나흘 만에 다시 광주FC를 상대로 설욕전에 나선다. 전북은 2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3 하나원큐 대한축구협회(FA)컵 광주FC와 8강 홈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지난 24일 광주에서 열린 원정경기에…

    • 2023-06-28
    • 좋아요
    • 코멘트
  • K리그는 동남아 선수 인종차별?…알고 보면 ‘귀한 몸’

    K리그는 동남아 선수 인종차별?…알고 보면 ‘귀한 몸’

    최근 프로축구 K리그1 울산현대 선수들이 동남아시아 출신 선수의 피부색을 농담 소재로 거론하면서 인종차별 논란이 축구계를 휩쓸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K리그에서 인종차별이 만연한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각도 있지만 현장에서 뛰는 동남아 선수들은 오히려 귀한 몸으로 대우받는 분위기도 엿…

    • 2023-06-27
    • 좋아요
    • 코멘트
  • 카타르 언론 “국가대표 MF 정우영, 울산과 협상”…울산은 “사실무근”

    카타르 언론 “국가대표 MF 정우영, 울산과 협상”…울산은 “사실무근”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34)의 차기 행선지로 울산 현대가 거론되는 가운데 울산 구단은 아직까지 협상이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카타르 매체 도하 스포츠는 23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정우영이 울산과 이적 협상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8년 카타르 알사드…

    • 2023-06-23
    • 좋아요
    • 코멘트
  • 수원, ‘베테랑 수비수’ 김주원 영입…“김병수 감독님과 재회해 행복”

    수원, ‘베테랑 수비수’ 김주원 영입…“김병수 감독님과 재회해 행복”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제주 유나이티드로부터 베테랑 수비수 김주원(32)을 영입했다. 수원은 23일 “전력 강화를 위해 제주의 김주원을 영입했다. 등번호는 66번, 계약 기간은 1년6개월”이라고 발표했다. 같은 날 제주 역시 김주원의 수원행 소식을 전했다. 김주원은 지난…

    • 2023-06-23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