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개막 10경기째, 한 번도 못웃은 수원

    개막 10경기째, 한 번도 못웃은 수원

    수원이 시즌 개막 후 10번째 경기에서도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다. 수원은 30일 대구와의 2023시즌 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 안방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수원은 최근 5연패를 포함해 시즌 8패(2무)째를 당하면서 개막 후 무승을 10경기로 늘렸다. K리그1 12개 팀은…

    • 2023-05-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제주, 프로축구 역대 5번째 500승…최다는 울산 612승

    제주, 프로축구 역대 5번째 500승…최다는 울산 612승

    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가 K리그 통산 팀 500승을 달성했다. 제주는 지난 2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1분 서진수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K리그 원년 구단인 제주는 팀 5…

    • 2023-04-27
    • 좋아요
    • 코멘트
  • 코너킥으로 골 넣은 이진현…클린스만 눈도장 찍었을까

    코너킥으로 골 넣은 이진현…클린스만 눈도장 찍었을까

    대전하나시티즌이 전북 현대를 격파한 가운데 대전의 이진현과 배준호, 전병관 등이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특히 이진현은 코너킥을 골로 연결시키기도 했다. 이 경기를 직접 관전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6월 A매치를 앞두고 이들을 눈여겨봤을 가능성도 있다. 대전은 지난 26일 전주월…

    • 2023-04-27
    • 좋아요
    • 코멘트
  • 기대 받고 출발했지만 10위…인천 김도혁 “그래도 아직 늦지 않았다”

    기대 받고 출발했지만 10위…인천 김도혁 “그래도 아직 늦지 않았다”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멀티맨’ 김도혁이 시즌 초반 팀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내는 점에 대해 “아직 늦지 않았다”면서 “꼭 반등하겠다”고 약속했다. 인천은 이번 시즌 K리그1 9라운드까지 2승3무4패(승점 9)로 12개 팀 중 10위에 자리하고 있다. 인…

    • 2023-04-27
    • 좋아요
    • 코멘트
  • K리그 오늘 더비 풍년…이정효·최용수·박진섭 친정 상대

    K리그 오늘 더비 풍년…이정효·최용수·박진섭 친정 상대

    26일 프로축구 K리그1 4경기가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이야깃거리가 양산되는 더비 매치가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진다. 가장 화제가 되는 경기는 이날 오후 7시부터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9라운드 광주FC-제주유나이티드전이다. ‘이정효 더비’라 할 수 있다.…

    • 2023-04-26
    • 좋아요
    • 코멘트
  • “도전! 득점왕… 실수는 해도 후퇴는 없다”

    “도전! 득점왕… 실수는 해도 후퇴는 없다”

    “월드컵을 경험하면서 자신감을 쌓은 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시즌 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 득점 선두에 올라 있는 나상호(27·서울)는 지난 시즌과 확연히 달라진 자신의 득점력에 대해 얘기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번 시즌 나상호는 25일 현재 8경기에서 5골(경기당…

    • 2023-04-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속죄포’로 살아난 송민규…K리그1 전북, 반등 기회 잡나

    ‘속죄포’로 살아난 송민규…K리그1 전북, 반등 기회 잡나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골잡이 송민규가 속죄포로 반등의 서막을 알렸다. 전북은 2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송민규의 선제골과 한교원의 추가골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시즌 3승(1…

    • 2023-04-24
    • 좋아요
    • 코멘트
  • 92-96 이렇게 친했나…황의조-나상호, 자체 합숙+수시 소통

    92-96 이렇게 친했나…황의조-나상호, 자체 합숙+수시 소통

    축구 국가대표팀 내 92-96라인 갈등설이 불거져 논란이 일었지만 이를 반박할 만한 친분 관계가 공개됐다. FC서울에서 뛰는 1992년생 황의조와 1996년생 나상호가 동고동락하며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상호는 지난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

    • 2023-04-23
    • 좋아요
    • 코멘트
  • 은퇴식서 눈시울 붉힌 김광석 “등번호 3번이 좋은 번호로 기억되길”

    은퇴식서 눈시울 붉힌 김광석 “등번호 3번이 좋은 번호로 기억되길”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김광석(40)이 정든 그라운드를 뒤로 하고 축구화를 벗었다. 김광석은 22일 인천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과 수원FC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8라운드 킥오프에 앞서 은퇴식을 가졌다. 김광석은 연습생 신분으로 시작해 2002년부터 21년…

    • 2023-04-22
    • 좋아요
    • 코멘트
  • 에이스들 떠나도 성적 꾸준… 비결은 ‘기동 매직’

    에이스들 떠나도 성적 꾸준… 비결은 ‘기동 매직’

    “죽을 맛이다. 매 경기 노심초사한다.” 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 포항의 김기동 감독(52)은 최근 전화 인터뷰에서 “순위 경쟁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올 시즌 포항은 21일 현재 승점 15(4승 3무)로 ‘디펜딩 챔피언’ 울산(6승 1패·승점 18)에 이어 2위를 달리고 …

    • 2023-04-2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19세 김지수 “민재형 스피드에 라모스 판단력 갖고 싶어”

    19세 김지수 “민재형 스피드에 라모스 판단력 갖고 싶어”

    “‘반짝’하다 마는 선수가 되진 않을 거다.” 최근 팀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프로축구 성남의 수비수 김지수(19)는 자신의 미래를 그리며 이같이 다짐했다. 김민재(27·나폴리), 마츠 후멜스(35·도르트문트), 세르히오 라모스(37·파리 생제르맹) 등 ‘월드 클래스’ 수비수들의 경기…

    • 2023-04-1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승격팀’ 대전, ‘챔프’ 울산 개막 7연승 저지

    ‘승격팀’ 대전, ‘챔프’ 울산 개막 7연승 저지

    이번 시즌 프로축구 K리그1으로 승격한 대전이 지난해 챔피언 울산의 개막 7연승을 저지했다. 대전은 16일 열린 울산과의 안방경기에서 이진현, 이현식의 골과 골키퍼 이창근의 선방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승점을 14로 늘린 대전은 3위(4승 2무 1패)로 올라섰다. 올 시즌 6승 …

    • 2023-04-1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7연승 막힌 홍명보 감독 “6연승도 충분히 고마워…재미있는 경기했다”

    7연승 막힌 홍명보 감독 “6연승도 충분히 고마워…재미있는 경기했다”

    개막 7연승 달성에 실패한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이 “7연승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6연승만으로도 충분히 고맙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어 “오늘 아주 재미있는 경기를 했다”며 만족을 표했다. 울산은 1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7라운…

    • 2023-04-16
    • 좋아요
    • 코멘트
  • “우승컵 상상하면 의욕 샘솟아… 쉼없이 골 사냥”

    “우승컵 상상하면 의욕 샘솟아… 쉼없이 골 사냥”

    “‘축구적’으로 행복하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공격수 주민규(33)는 요즘 이 말을 자주 한다. 주민규는 2021시즌 22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지난 시즌에는 전북 조규성과 17골로 득점이 같았지만 출전 경기 수가 많아 득점왕을 내줬다. 그래도 최근 2년간 K리그1에서 누구보다 …

    • 2023-04-1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디펜딩 챔프’ 울산, 개막 6연승 파죽지세…강원·수원은 머나먼 1승

    ‘디펜딩 챔프’ 울산, 개막 6연승 파죽지세…강원·수원은 머나먼 1승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가 개막 후 6연승을 질주하며 일찌감치 독주 체제를 갖추고 있다. 반면 강원FC와 수원 삼성은 아직 1승도 거두지 못하며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2강’ 후보로 꼽혔던 전북 현대는 일단 인천 유나이티드를 잡고 반등했으나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울산은 지난 …

    • 2023-04-10
    • 좋아요
    • 코멘트
  • ‘영웅’과 함께한 4만 관중 이후, FC서울은 그다음을 준비한다

    ‘영웅’과 함께한 4만 관중 이후, FC서울은 그다음을 준비한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가수 임영웅이 몰고 온 4만 관중과 함께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서울은 이번 이벤트에 기쁨을 표하는 한편, 단발성 깜짝 쇼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많은 관중을 유치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는 각오다. 서울은 지난 8일 홈구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

    • 2023-04-10
    • 좋아요
    • 코멘트
  • 전반 끝나자 반전… 수원FC 후반 5골 몰아쳤다

    전반 끝나자 반전… 수원FC 후반 5골 몰아쳤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이 울산에서 이적한 아마노 준의 활약을 앞세워 2연패에서 탈출했다. K리그2에서 승격해 시즌 초반 5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던 대전은 수원 FC에 일격을 당했다. 전북은 9일 열린 인천과의 안방경기에서 후반 12분 아마노와 후반 43분 하파 실바의 연속골에 힘입어 …

    • 2023-04-1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4만여 관중 앞서 복귀골’ 황의조 “임영웅과 골 약속 지켰다”

    ‘4만여 관중 앞서 복귀골’ 황의조 “임영웅과 골 약속 지켰다”

    인기가수 임영웅 응원을 받은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공격수 황의조가 4만여 관중 앞에서 부활포를 쐈다. 황의조는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6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전반 11분 선제 결승골로 대구전 3-0 완승에 앞장섰다. …

    • 2023-04-08
    • 좋아요
    • 코멘트
  • ‘3-0 완승’ 안익수 감독 “팬들의 응원 덕분…임영웅에게도 감사”

    ‘3-0 완승’ 안익수 감독 “팬들의 응원 덕분…임영웅에게도 감사”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을 이끄는 안익수 감독이 대구FC 전 대승의 공을 팬들과 가수 임영웅에게 돌렸다. 서울은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6라운드 홈 경기에서 3-0으로 승리, 4승2패(승점 12)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트로트계의…

    • 2023-04-08
    • 좋아요
    • 코멘트
  • FC서울, 임영웅이 몰고 온 ‘4만 구름 관중’ 앞에서 대구 3-0 완파

    FC서울, 임영웅이 몰고 온 ‘4만 구름 관중’ 앞에서 대구 3-0 완파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관중 4만5007명’ 앞에서 대구FC에 완승을 거뒀다. 서울은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6라운드 홈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로써 서울은 4승2패(승점 12)를 기록한 반면 대구는 1승3무2패(승점…

    • 2023-04-08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