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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쉬운 역전패’ 김상식 감독 “조규성 득점 기대했는데…90분 동안 급했다”

    ‘아쉬운 역전패’ 김상식 감독 “조규성 득점 기대했는데…90분 동안 급했다”

    김상식 전북 현대 감독이 ‘라이벌’ 울산 현대와의 개막전에서 침묵한 조규성이 조급한 마음을 내려놔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북은 25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2023 하나원큐 K리그1 1라운드에서 1-2로 졌다. 이날 전북은 전반 10분 송민규의 골로 리드를 …

    • 20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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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막전 역전패’ 김상식 전북 감독 “위축되지 않았으면”

    ‘개막전 역전패’ 김상식 전북 감독 “위축되지 않았으면”

    2023시즌 프로축구 K리그1 개막전에서 역전패한 김상식 전북 현대 감독이 실수를 딛고 일어서겠다고 말했다. 전북은 25일 오후 2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개막전에서 울산 현대에 1-2로 역전패했다. 전반 10분 송민규의 선제골로 앞서간 전북은 전반 4…

    • 20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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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끈 달아오른 ‘호랑이굴’…코로나 이후 K리그 최다 관중

    후끈 달아오른 ‘호랑이굴’…코로나 이후 K리그 최다 관중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의 2023시즌 프로축구 K리그 개막전이 열린 ‘호랑이굴’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울산은 25일 오후 2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킥오프한 하나원큐 K리그1 2023 개막전에서 전북 현대에 2-1로 역전승했다. 전반 10분 전북 송민규에게 선제골을 내준 울산은 전반 …

    • 20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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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K리그1 개막전서 전북에 2-1 역전승…승격 광주, 수원 잡아

    울산, K리그1 개막전서 전북에 2-1 역전승…승격 광주, 수원 잡아

    출범 40주년을 맞은 프로축구 K리그1 개막전 ‘현대가(家)더비’에서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가 웃었다.울산은 25일 오후 2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킥오프한 하나원큐 K리그1 2023 개막전에서 전북 현대에 2-1로 역전승했다.전반 10분 전북 송민규에게 선제골을 내준 울산은 전반 …

    • 20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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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서울 황의조, 개막전부터 선발 출전…인천 제르소와 맞대결

    FC서울 황의조, 개막전부터 선발 출전…인천 제르소와 맞대결

    FC서울 유니폼을 입은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31)가 2023시즌 개막전부터 선발 출전했다. 서울은 25일 오후 4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를 갖는다. 경기를 앞두고 공개된 선발 명단에 따르면 서울은 4-4-2로 나선다. 전…

    • 20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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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광 통산 600경기 임박…염기훈 80골-80도움 재도전

    김영광 통산 600경기 임박…염기훈 80골-80도움 재도전

    40주년을 맞은 2023시즌 K리그에서는 기록 풍년이 예상된다. 김영광(성남FC)과 김태환(울산현대)은 각각 개인 통산 600경기, 400경기 출장을 노린다. 1983년생인 수문장 김영광은 1983년 출범한 K리그와 동갑이다. 김영광은 2002시즌 전남에서 데뷔 후 현재까지 588…

    •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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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전북 디렉터 “조규성, 여름에 유럽 무대 이적 확신”

    박지성 전북 디렉터 “조규성, 여름에 유럽 무대 이적 확신”

    박지성(42) 전북 현대 테크니컬 디렉터가 조규성(25)이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유럽 무대에 진출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박지성 디렉터는 24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매체 풋볼스코틀랜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규성에게 겨울 이적 시장 동안 몇몇 구단들이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협상은 …

    •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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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상륙한 박항서 제자 반토안…“베트남서 손흥민급”

    K리그 상륙한 박항서 제자 반토안…“베트남서 손흥민급”

    박항서 감독의 지도를 바탕으로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한 베트남 국가대표 반토안이 주한베트남대사관을 방문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지난 23일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응웬 부 뚱(Nguyen Vu Tung) 주한베트남 대사, 서울 이랜…

    •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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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이랜드 반토안, 주한베트남대사관 방문…“베트남 손흥민”

    프로축구 이랜드 반토안, 주한베트남대사관 방문…“베트남 손흥민”

    프로축구 K리그2(2부) 서울 이랜드FC 소속인 베트남 국가대표 반토안(27)이 주한베트남대사관을 방문했다. 반토안은 23일 오후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응우옌 부 뚱 주한베트남 대사, 채승목 이랜드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폼 및 초청권 전달식을 가졌다.…

    •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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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부서 배우고 2부서 경험 쌓고… 단단해졌던 시간들”

    “1부서 배우고 2부서 경험 쌓고… 단단해졌던 시간들”

    “팀이 약체로 평가되는 만큼 실점이 적어야 한다. 그래서 골키퍼인 내 역할이 중요하다.”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신생팀인 충북청주에 새로 합류한 골키퍼 류원우(33·사진)는 K리그 베테랑 골키퍼다. 2009년 전남에서 프로로 데뷔해 대체복무 2년을 제외하고 12시즌…

    •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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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구자철, ‘등번호 7번’ 13년 만에 되찾았다

    제주 구자철, ‘등번호 7번’ 13년 만에 되찾았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 베테랑 구자철(34)이 자신의 상징과도 같은 등번호 7번을 13년 만에 되찾았다. 제주가 22일 공개한 2023시즌 선수단 등번호에 따르면 구자철이 올해 7번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구자철은 지난해 K리그 복귀와 함께 신인 시절 등번호인…

    •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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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4강 후보에 울산은 없다” 도발… 울산 “전북만은 반드시 이긴다” 응수

    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울산과 지난해 6연패 달성이 좌절된 전북이 올 시즌을 앞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울산과 전북은 2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 K리그1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나머지 10개 구단이 꼽은 ‘2강’이었다. 두 팀은 2019년부터…

    •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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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난 이에게는 해줄 말이 없다…아마노·신진호 향해 선 그은 옛 감독들

    떠난 이에게는 해줄 말이 없다…아마노·신진호 향해 선 그은 옛 감독들

    논란 속에 팀을 떠난 선수에게 옛 감독들은 ‘해줄 말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홍명보 울산 감독은 2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미디어데이에서 여전히 불편한 관계인 아마노 준(전북)에 대한 견해를 한 번 더 밝혔다. 홍 감독은 “아마노와 관련…

    •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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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12팀 사령탑 출사표는…“우승”·“팬 보답” 약속

    프로축구 12팀 사령탑 출사표는…“우승”·“팬 보답” 약속

    프로축구 K리그1 12개팀 사령탑이 오는 25일 시즌 개막을 앞두고 우승을 향한 의지를 표명했다. 12개 구단 감독들은 20일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미디어데이에서 올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각 감독들은 우승과 잔류 등 목표를 제시하며 의지…

    •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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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연맹, 새 시즌 공인구로 여자 월드컵서 쓰일 ‘오션즈’ 채택

    프로축구연맹, 새 시즌 공인구로 여자 월드컵서 쓰일 ‘오션즈’ 채택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하나원큐 K리그 2023에서 사용할 새 공인구로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공인구인 아디다스의 ‘오션즈(OCEAUNZ)’를 채택했다. 오션즈는 이번 시즌 K리그1·2 및 승강 플레이오프 전 경기에 사용된다. 오션즈는 하얀 진주 광택의…

    •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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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징야 이어 일류첸코까지…낯설지 않은 K리그 외국인 주장

    세징야 이어 일류첸코까지…낯설지 않은 K리그 외국인 주장

    프로축구 대구FC에 이어 FC서울도 외국인 선수를 주장으로 내세웠다. K리그에서 외국인 주장 2명이 탄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C서울은 15일 “새 시즌 새로운 변화를 위한 신규 주장단을 선임했다”며 일류첸코에게 주장을 맡겼다. 부주장은 김진야, 임상협, 한찬희, 김주성이다 …

    •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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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출신 안드레 전북 합류…“亞 최고 구단 합류 기뻐”

    대전 출신 안드레 전북 합류…“亞 최고 구단 합류 기뻐”

    프로축구 K리그 전북현대가 대전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안드레 루이스를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브라질 명문 산투스FC 유스 출신인 안드레 루이스는 2017년 세리에B(브라질 2부리그)에 소속된 산타크루즈에서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세리에B에서 2년간 활약한 …

    •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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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인범 66분 소화’ 올림피아코스, 컵대회 준결승 1차전서 0-3 완패

    올림피아코스의 황인범이 그리스 컵대회 준결승 1차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팀의 완패를 막지 못했다. 올림피아코스는 10일(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OPAP 아레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그리스컵 준결승 1차전에서 AEK 아테네에 0-3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올림피아코스…

    •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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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2부터 뜨거웠던 제주와 수원FC, 윤빛가람으로 더욱 후끈

    K리그2부터 뜨거웠던 제주와 수원FC, 윤빛가람으로 더욱 후끈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FC가 2023시즌 개막 전부터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제주에서 수원FC로 이적한 윤빛가람의 존재와 함께 두 팀의 경기는 큰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윤빛가람은 2022년 울산 현대를 떠나 제주에 입단하며 많은 기대를 받았다. 과거 제주 시절 팀의 에이…

    •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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