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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흉기 난동 피해’ 외상 후 스트레스 겪던 경찰관 숨져
뉴시스(신문)
입력
2026-05-19 15:18
2026년 5월 19일 15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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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광주 광산구 쌍암동 일대 번화가에서 광주경찰청 기동순찰대와 첨단지구대원들이 순찰 활동을 하고 있다. 2024.06.11 뉴시스
피의자 흉기 난동으로 부상을 입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어온 광주 일선 경찰관이 숨졌다.
19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광주지역 지구대 소속 A경감이 전날 사망했다.
A경감 등 경찰관 3명은 지난해 4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피의자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피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얼굴과 손 등을 크게 다쳤다.
사건 직후 윤희근 당시 경찰청장은 이들이 입원한 병원을 찾아 치료비와 간병비 지원, 심리상담 지원 등을 약속했다.
A경감은 치료를 마치고 복직한 이후에도 PTSD 증세와 우울감 등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날 광주의 한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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