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현장 중심의 민생 규제 개선과 신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시민이 직접 생활 속 불편과 기업 애로사항을 발굴해 개선 방안을 제안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신산업,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취업 및 일자리, 시민복지, 일상생활 등이다. 지역이나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1일까지 공모신청서를 작성해 e메일(angellimsc@korea.kr) 또는 우편(대구 북구 연암로 40 기업지원과)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구시는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효과성을 기준으로 선정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100만 원), 우수상 2명(각 50만 원), 장려상 3명(각 30만 원), 입선 10명(각 10만 원)에게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는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과제 가운데 자체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자치법규 개정을 통해 추진할 방침이다. 법률 개정이 필요하면 중앙부처에 건의해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창환 기업지원과장은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안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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