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미래전략산업 육성 강화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왼쪽)과 박종래 UNIST 총장이 19일 경남 진주시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국립대 제공
경상국립대학교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동남권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초광역 협력을 강화한다.
경상국립대는 19일 가좌캠퍼스에서 UNIST와 ‘동남권 지역혁신 실현을 위한 공동연구 및 인력양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과 박종래 UNIST 총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경상국립대의 항공우주 인프라와 UNIST의 연구역량을 결합해 동남권 전략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공동연구와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협력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권 총장은 “이번 협약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우주항공·방산 거점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총장은 “양 기관은 물론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도영진 기자 0jin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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