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자살예방상담전화 콜센터’ 방문
‘생명의 전화’도 찾아 현황 및 애로사항 청취
ⓒ뉴시스
보건복지부는 13일 오전 보건복지상담센터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제1콜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24시간 자리를 지키는 전문 상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정서적 고립감을 느끼기 쉬운 연휴 기간에 더욱 취약한 자살 고위험군 상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자살위기상담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국가 자살예방 전화상담 체계는 2024년 1월부터 공공·민간 영역의 자살예방상담전화를 통합해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로 개편·운영되고 있다. ‘109’는 하나의 생명도(1) 자살 없이(0) 빨리 구하자(9)는 의미를 담는다.
이날 이선영 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은 콜센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근무 환경과 처우 개선에 대한 지원의사를 밝혔다. 그는 “24시간 365일 자살 위기에 처한 국민 한 분 한 분에게 다시 살아갈 힘을 찾도록 돕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전문 상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자살률 감소라는 국가적 목표를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으로 긴 연휴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정신건강정책관은 이날 오후 사회복지법인 생명의 전화를 방문해 민간기관의 자살예방상담전화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복지부와의 협력 확대를 위한 의견을 교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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