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17도 강풍동반 맹추위…남부지방 토요일 밤부터 눈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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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아침 최저 -17~-2도·낮 최고 -5~5도

한파가 이어지는 30일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역 인근 거리에서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6.1.30 뉴스1
한파가 이어지는 30일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역 인근 거리에서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6.1.30 뉴스1
토요일인 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5~-5도를 보여 매우 춥겠다. 당분간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도, 낮 최고기온은 -5~5도로 평년(최저 -11~0도, 최고 2~9도)보다 낮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도 △춘천 -14도 △강릉 -5도 △대전 -11도 △대구 -7도 △전주 -9도 △광주 -7도 △부산 -2도 △제주 0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4도 △인천 -5도 △춘천 -2도 △강릉 2도 △대전 -2도 △대구 1도 △전주 -1도 △광주 -1도 △부산 4도 △제주 2도로 예상된다.

오전부터 남부 제외 제주도에, 밤부터 충남 서해안과 전라 해안에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다.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산지 70㎞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다.

오전부터 제주도에, 오후부터는 전라 서해안에, 밤부터 충남 서해안과 전남권(전남 서해안·남동부 제외), 전북 남부 내륙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전에 전라 서해안, 밤에 경기 남부 서해안과 충남권 내륙, 그 밖의 전라권, 경남 서부 내륙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밤부터 다음 날 오전 사이 전라권 서부와 제주도, 울릉도·독도에는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다만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며,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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