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잔소리 듣기 싫어서” 모친 살해 30대, 첫 재판서 범행 인정
뉴시스(신문)
입력
2026-01-14 10:39
2026년 1월 14일 10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충북 괴산군에서 모친을 둔기와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이 4일 청주지법에서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뒤 나오고 있다. 2025.12.04. 뉴시스
자신의 어머니를 무참히 살해한 3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범행을 인정했다.
14일 청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태지영)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A(30대)씨는 변호인을 통해 “흉기로 어머니를 살해했다”고 혐의를 인정했다.
다만 ‘2년 전부터 자신과 대화를 나눈 마음속 하나님에 의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내용의 검찰 공소사실 일부는 부인했다.
A씨는 법정에서 “다른 종교적인 이유가 아니라 엄마의 잔소리가 듣기 싫어 괴산으로 내려왔는데, 엄마가 괴산까지 쫓아와 살해하게 됐다”고 범행 동기를 설명했다.
그는 이날 재판 비공개를 요청했으나, 재판부는 합리적인 이유를 찾을 수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A씨는 지난해 12월2일 오후 1시30분께 괴산군 자택에서 잠들어 있던 모친(60대)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구속 기소됐다.
당시 모친은 잠들어 있었고 부친은 출근해 집을 비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여러 종류의 흉기로 모친을 살해했고, 일부 흉기는 사전 구입해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에서 “신이 어머니를 보호해 줄 것이라 믿었다”며 “숨지더라도 되살려줄 줄 알았다”고 횡설수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신 병력은 조회되지 않았다.
경기지역이 본 거주지인 A씨 가족은 3년 전부터 괴산을 오가며 전원생활을 준비했고 주민들과의 왕래는 전혀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다음 재판은 오는 3월11일 청주지법 같은 법정에서 열린다.
[청주=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청산 중”이라던 김용남 차명 대부업체, 실제론 등록 갱신 논란
2
북한군 간호사에서 세계 누비는 사업가 되기까지[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3
선거벽보서 김태흠 뺀 충남선관위…“작업 실수, 후보자에 사과”
4
“AI가 대체 못하는 ‘이것’ 갖춰야”…MIT 최순원 교수가 본 미래 인재상은?
5
스페이스X IPO 청신호…40층 높이 ‘스타십 V3’ 시험발사 성공
6
文 정부 때도 추진했던 ‘일베’ 폐쇄…이번엔 가능할까
7
“조직적 개입 정황”…與 김상욱, 울산시장 단일화 돌연 중단
8
“美-이란, MOU 체결시 호르무즈 통행량 전쟁 전 수준 회복”
9
정용진, 26일 대국민 사과…스벅 진상조사 결과도 발표
10
양지호, 한국오픈 새역사…“힘들어 쉴까 했는데, 대리기사 불러 준 아내 덕”
1
李 “일베 등 혐오 조장 사이트 폐쇄-징벌 배상 검토 지시할 것”
2
선거벽보서 김태흠 뺀 충남선관위…“작업 실수, 후보자에 사과”
3
정용진, 26일 대국민 사과…스벅 진상조사 결과도 발표
4
“북측” 지칭에 발끈한 北축구단, 기자회견장 박차고 나갔다
5
“스벅 인증샷 올려라”…이수정, 국힘 유세서 ‘스벅 이용’ 독려
6
李, 스벅 또 직격 “일베도 아니고…세월호 추모일에 사이렌 이벤트”
7
보령 간 장동혁 “내 얼굴 보고 김태흠 한번 더 뽑아달라”
8
李 “盧 못다 이룬 개혁 추진…결코 물러서지 않겠다”
9
장동혁 “李, 이성상실…스타벅스 ‘사이렌’ 알아보지도 않고 질러”
10
“이준석 액을 매불쇼로 막아” 공연곡 논란에…5·18 행사위 ‘사과’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청산 중”이라던 김용남 차명 대부업체, 실제론 등록 갱신 논란
2
북한군 간호사에서 세계 누비는 사업가 되기까지[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3
선거벽보서 김태흠 뺀 충남선관위…“작업 실수, 후보자에 사과”
4
“AI가 대체 못하는 ‘이것’ 갖춰야”…MIT 최순원 교수가 본 미래 인재상은?
5
스페이스X IPO 청신호…40층 높이 ‘스타십 V3’ 시험발사 성공
6
文 정부 때도 추진했던 ‘일베’ 폐쇄…이번엔 가능할까
7
“조직적 개입 정황”…與 김상욱, 울산시장 단일화 돌연 중단
8
“美-이란, MOU 체결시 호르무즈 통행량 전쟁 전 수준 회복”
9
정용진, 26일 대국민 사과…스벅 진상조사 결과도 발표
10
양지호, 한국오픈 새역사…“힘들어 쉴까 했는데, 대리기사 불러 준 아내 덕”
1
李 “일베 등 혐오 조장 사이트 폐쇄-징벌 배상 검토 지시할 것”
2
선거벽보서 김태흠 뺀 충남선관위…“작업 실수, 후보자에 사과”
3
정용진, 26일 대국민 사과…스벅 진상조사 결과도 발표
4
“북측” 지칭에 발끈한 北축구단, 기자회견장 박차고 나갔다
5
“스벅 인증샷 올려라”…이수정, 국힘 유세서 ‘스벅 이용’ 독려
6
李, 스벅 또 직격 “일베도 아니고…세월호 추모일에 사이렌 이벤트”
7
보령 간 장동혁 “내 얼굴 보고 김태흠 한번 더 뽑아달라”
8
李 “盧 못다 이룬 개혁 추진…결코 물러서지 않겠다”
9
장동혁 “李, 이성상실…스타벅스 ‘사이렌’ 알아보지도 않고 질러”
10
“이준석 액을 매불쇼로 막아” 공연곡 논란에…5·18 행사위 ‘사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평소 무시해서”…동료 기사 살해한 60대 구속영장
6개월 이상 ‘장기 실업자’ 비중 22년 만에 최고…절반 이상은 20·30대
“美-이란, MOU 체결시 호르무즈 통행량 전쟁 전 수준 회복”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