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지평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법무법인 매출은 132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10% 성장했다. 또한 특허법인 118억 원과 해외지사 매출 55억 원을 포함해 총매출 1500억 원을 달성했다.
지평은 2025년에 창업 세대를 이은 젊은 공채 세대가 경영 전면에 나서 다양한 도전과 혁신을 추진했다. 주요 조직을 젊은 리더십으로 구성하고 다양한 분야의 비법률가 전문가들을 영입해 법률 자문을 넘어선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조직으로 진화 중이다. 글로벌 규제환경과 국내 정책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면서 상장유지 지원센터, 경영권분쟁·주주관여대응센터, 기후에너지센터, 기술센터, 프로젝트리츠 통합지원센터, 디지털포렌식센터, 글로벌 리스크 대응 센터를 발족했다. 올해도 안전경영컨설팅센터, AI바이오헬스케어센터, 금융소비자대응센터 등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지평은 리츠 및 실물 부동산 거래에서 상반기 1위, 2025년 종합 리그테이블 2위를 달성했다. 또한 카카오모빌리티의 택시 배차 알고리즘 사건과 네이버쇼핑의 검색 알고리즘 사건을 승소로 이끌고 쿠쿠홈시스의 말레이시아 자회사 쿠쿠인터내셔널의 현지 상장을 성사시키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행규 대표 변호사는 “지평은 지난해 고객 문제 해결이라는 로펌 업의 본질을 따르며 분야별 전문화 전략과 부문 간 협업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시장과 고객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평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미래 법률서비스의 새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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