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향, 청주서 첫 수확

  • 동아일보


내륙 한복판인 충북 청주의 한 농가에서 아열대 과일 레드향이 탐스럽게 열매를 맺었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신소득 작목으로 2022년부터 레드향 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사업 참여 농가는 1억 원을 지원받아 991.7㎡ 규모의 시설하우스에서 레드향 190그루를 재배해 올해 첫 수확에 성공했다. 예상 출하량은 1t이다.

#충북#청주#아열대 과일#레드향#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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