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가 그리운 계절… 연탄 출하 분주

  • 동아일보


초겨울 추위가 찾아온 27일 경기 화성시 배양동의 한 연탄 출하장에서 직원이 연탄 더미 위에서 연탄을 옮기고 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따르면 전국 약 5만9700가구가 여전히 연탄을 주요 난방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올해 연탄 가격은 장당 900원으로 2022년(850원)보다 5.8%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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