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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장관 “청도 열차 사고 법령 위반 조사해 엄중 조치”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21 10:17
2025년 8월 21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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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고용부·사조위 협력해 원인 조사”
국회 국토위, 열차 사고 현안질의 예정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7명을 치는 사고가 발생한 19일 경북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경부선 철로에서 경찰과 소방, 코레일 등 관계들이 사고가 난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2025.08.19 [청도=뉴시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1일 경북 청도군 무궁화호 열차 사고와 관련, “철도 안전 법령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해 그 결과에 따라서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경찰, 고용노동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와 적극적으로 협력해서 사고 원인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도 “안타까운 희생을 당한 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당한 분들의 쾌유를 기원한다”며 “빠른 사고 수습과 함께 유사한 일이 없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꼭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국토위는 오전 국회 본회의가 끝나는 대로 여야 간사간 협의를 거쳐 무궁화호 열차 사고 관련 긴급 현안 질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19일 경북 청도군 경부선 남성현~청도 구간 철로에서 동대구에서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이동 중이던 작업자 7명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장관과 강희업 2차관은 사고 당일 저녁 현장을 찾아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국토부는 철도안전정책관, 철도안전감독관, 철도경찰, 교통안전공단(조사관) 등 초기대응팀을 현장에 보내 사고 복구를 지원하는 등 원인 조사에 나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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