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10년 투병 아내’ 수면제 먹인 후 차량 방화…60대 남성 긴급체포
뉴스1
업데이트
2025-06-03 10:52
2025년 6월 3일 10시 52분
입력
2025-06-03 10:43
2025년 6월 3일 10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남편 방화로 불에 탄 승용차.(홍성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차량에 불을 질러 아내를 숨지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홍성경찰서는 3일 살인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8시 22분께 충남 홍성군 갈산면 한 저수지 인근에서 아내가 잠들어 있는 차량에 불을 질렀다.
불은 22분 만에 꺼졌지만 차 안에 있던 아내 B 씨(50대)가 숨졌다.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A 씨는 경찰에 범행을 자백하고 체포됐다.
A씨는 10년간 투병 생활하던 아내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동반 자살을 시도하려 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홍성=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장동 토론회’ 될까…국힘-조국당 서로 “저쪽이 마음 없어”
서귀포항 남서쪽 33㎞ 해상서 외국 상선 선원 5명 바다 추락
퉤! 날아온 낙엽 뱉은 죄…英 86세 노인 벌금 50만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