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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 “주민 불편 최소화, 화재 진압 최우선”
뉴시스(신문)
입력
2025-05-18 10:47
2025년 5월 18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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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장 화재 현장서 고개 숙여 사과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가 18일 오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현장에서 열린 현장브핑에 참석,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05.18. [광주=뉴시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가 18일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현장을 찾아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화재 사고와 관련해 진심으로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소방당국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해 화재 진압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빠르게 화재를 수습할 수 있도록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모드 과정에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현재 공장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는데 불편이 없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화재 발생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 다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전날 오전 7시11분께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내 2공장(서편) 원자재 제련동에서 불이 났다. 20대 직원 1명이 대피 도중 추락, 머리·허리 등에 중상을 입었다.진화 과정에서는 소방관 2명도 부상을 입었다.
불길이 생고무 20t과 샌드위치 패널 구조 공장 건물 여러 개를 집어삼키며 하루종일 타면서 2차 피해도 발생했다. 생고무 연소에 따른 분진이 인접 지역으로 날렸고 공장 인근 주민 182명이 광주여대 체육관으로 대피하기도 했다.
[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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