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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기장 소음 피해 서울시민에 이용료·주차비 반값 할인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3-10 09:12
2025년 3월 10일 09시 12분
입력
2025-03-10 09:11
2025년 3월 10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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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조례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서울월드컵경기장. 뉴시스
서울시가 경기장 인근에 거주하며 소음 피해를 겪는 주민들에게 오는 6월부터 체육시설 사용료와 주차 요금을 최대 50% 깎아준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 같은 내용의 서울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조례·규칙 심의회 의결을 거쳐 6월 중 새 규칙을 공포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양천구 목동운동장 주변 거주 주민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 인근 9.08㎢, 잠실종합운동장 인근 0.52㎢, 목동운동장 인근 0.69㎢에 적용된다. 향후 입법·행정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이곳에 사는 주민 14만여명은 경기나 콘서트 등이 열릴 때 65㏈ 넘는 소음에 시달려왔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해당 지역 주민들은 경기장 내 수영장, 골프 연습장, 주차장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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