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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성남·시흥·이천에 과학고 신설…교육부 4곳 설립 동의
뉴스1
입력
2025-02-28 11:17
2025년 2월 28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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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남부신청사 전경.(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 부천시와 성남시, 시흥시, 이천시에 ‘미래형 과학고등학교’가 설립된다.
경기도교육청은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을 위한 교육부 장관 동의 요청 결과, 부천고(부천), 분당중앙고(성남), 시흥과학고(가칭·시흥), 이천과학고(가칭·이천) 등 4곳 모두 동의를 얻었다고 2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에 대해 임태희 교육감이 작년에 도내 과학고 추가 설립 필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특성과 자원 활용을 반영한 ‘새로운 미래형 과학고’ 신설을 추진해 온 결과라고 의미 부여했다.
이와 관련 하버드대 특강차 방미 중인 임 교육감은 “과학교육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고민하며 그 대안으로 새로운 형태의 과학고 설립을 추진해 온 도교육청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지지해 준 교육부와 심사위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고 도교육청이 전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임 교육감은 “대한민국 미래 과학기술을 주도할 인재 양성을 경기교육이 책임진단 각오로 기존 과학고와는 다른 특성화된 과학교육 시스템을 철저히 준비할 것”이란 입장을 전했다.
그는 “‘새로운 미래형 과학고’ 설립 승인을 계기로 해당 지자체, 지역사회, 관련 기업 등과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며 “우리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도교육청은 교육부의 과학고 지정 동의에 따라 특별 전담 조직(TF)을 구성, 4개 과학고가 추진 일정에 맞춰 개교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일반고에서 과학고로 전환되는 부천고와 분당중앙고는 오는 2027년 3월, 신설교인 시흥과학고(가칭)와 이천과학고(가칭)는 203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수원=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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