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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지하철 요금 인상, 한두 달 순연될 수도…한강버스도 차질”
뉴스1
업데이트
2025-02-21 14:47
2025년 2월 21일 14시 47분
입력
2025-02-21 14:46
2025년 2월 21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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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도의회서 요금 안건 통과 안돼”
“한강버스, 상황 변화로 5월15일 운행 어려워”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28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2025.2.20
서울 지하철 요금이 3월 150원 추가 요금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요금 인상이) 한두 달 정도 순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21일 열린 제328회 서울시의회 임시회에서 서울 지하철 요금 인상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차질이 생겼다”며 “(요금 인상 안건이) 경기도의회에서 통과되어야 하는데 어제 통과가 안됐다고 한다”고 했다.
이어 “(서울 지하철 요금 인상은) 서울은 물론 경기도, 인천시, 코레일과도 맞물려 있기 때문에 경기도의회에서 해당 안건이 통과되어야 한다”며 “이에 따라 한두 달 정도 (지하철 요금 인상이) 순연될 수 있다는 것이 최근 보고”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5월 운항을 앞둔 한강버스에 대해서도 “차질이 생겼다”고 했다. 그는 “상반기 중으로 (한강버스 운행을) 계획했는데, 인건비 상승과 인력보완, 공정 차질, 자잿값 상승 등으로 인해 추가로 또 경비를 요청하는 일이 벌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여러가지 달라진 상황으로 인해 당초 발표했던 5월15일 운행은 지금으로서는 힘들어진 상황”이라며 “정확한 (운행시점에 대해서) 말씀 못드리지만 상반기 중으로 한다는 목표를 보고 받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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