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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질병휴직 초중고 교사 年 2000명…심리치료 3년새 5배↑
뉴시스(신문)
입력
2025-02-17 15:58
2025년 2월 17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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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활동보호센터 심리상담 폭증
ⓒ뉴시스
고(故) 김하늘(7)양 피살 사건으로 정신질환 교사의 휴·복직 체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연간 2000명의 교사가 질병휴직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원회에 제출한 ‘초중등 교원질병휴직 현황’에 따르면, 휴직 시작일이 2023년 4월 2일부터 2024년 4월 1일까지인 전국 초중고 정규교사는 1973명이었다.
해당 통계에는 육체적·심리적 어려움으로 휴직한 교사가 모두 포함됐으며, 기간제·시간강사 및 유치원 각종·특수학교 등은 제외됐다.
질병휴직교사 가운데는 초등학교 교사가 1272명으로 가장 많았다. 중학교는 412명, 고등학교는 289명이었다.
이 같은 질병휴직 교사 총 규모는 최근 4년새 1.7배 늘어났다.
2020년 4월 2일~2021년 4월 1일 1182명에서 2021~2022년 1313명, 2022~2023년 1447명, 2023~2024명 1973명으로 증가추세다.
교육활동보호센터 심리상담 및 심리치료도 꾸준히 증가했다.
교육활동보호센터는 교육활동 침해로 피해를 겪은 교원과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교원에게 상담과 심리치료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시도교육청별로 운영 중이다.
심리상담 건수는 2020년 7939건에서 2023년 3만4066건으로 4.3배, 심리치료는 2020년 1498건에서 2023년 7502건으로 무려 5배 증가했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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