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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尹수감’ 서울구치소 앞 ‘흉기 소란’ 40대…구속영장 신청 예정
뉴스1
업데이트
2025-02-07 17:33
2025년 2월 7일 17시 33분
입력
2025-02-07 17:33
2025년 2월 7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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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탄핵 반대 집회’ 관련성 없어…참여 여부도 확인 안 돼”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2025.2.6/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수괴 혐의로 구속 수감돼 있는 서울구치소 앞에서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운 40대 남성이 구속 위기에 놓였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7시 50분쯤 의왕시 포일동 서울구치소 앞에서 흉기를 들고 특정인을 상대로 위협을 가한 혐의다.
“서울구치소 앞에 흉기를 든 사람이 있다”는 취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를 발견, 제압한 후 현행범 체포했다.
A 씨 범행으로 다친 사람은 발생하지 않았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흉기는 (범행 현장) 근처에서 가져 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 외 다른 경찰 질문에 대해서는 횡설수설하는 등 제대로 된 진술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씨 범행에 앞선 같은 날 오후 6시 48분쯤 윤 대통령은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심판 6차 변론’을 마치고 서울구치소로 이동했다.
비슷한 시각 서울구치소 정문 앞 인도에서는 보수 성향 단체 소속 회원 등 100여명이 ‘탄핵 반대 촉구’ 집회를 진행 중이었다.
반면 A 씨 범행은 집회와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게 경찰 설명이다. A 씨 집회 참여 여부도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경찰은 A 씨가 구속되는 대로 범행 동기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의왕=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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