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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금요일…낮 16∼20도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1-08 08:35
2024년 11월 8일 08시 35분
입력
2024-11-08 08:34
2024년 11월 8일 0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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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 5도 내외 쌀쌀…일부 지역 서리
기온 차차 오르며 낮 16~20도…큰 일교차
내륙 짙은 안개…충남 오전 미세먼지 ‘나쁨’
기온이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인 6일 오전 울산 남구 문수체육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낙엽을 밟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24.11.06. [울산=뉴시스]
8일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울릉도·독도엔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고 했다.
이날 아침 기온은 5도 내외(일부 경기 북부, 강원 내륙·산지 0도 이하)로 낮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그러나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오르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15도(중부내륙, 일부 전북동부와 경북내륙 15도 이상)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6~20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수원 17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제주 21도다.
당분간은 평년(최저 2~11도, 최고 13~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이 유지되겠다.
한편 이날 아침까지 강원내륙·산지와 경북권내륙, 전남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밤부터 제주도 남쪽 바깥 먼 바다에서 차차 바람이 초속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며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 해안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충남은 전일 잔류 미세먼지가 대기정체로 축적돼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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