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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 깊이 3m 대형 싱크홀 발생…인명 피해는 없어
뉴시스
입력
2024-07-17 09:34
2024년 7월 17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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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세종시 한 아파트 인근 산책로에서 3m 깊이의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관계 기관이 긴급 복구에 나섰다.
17일 세종시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10시께 어진동 한 아파트 인근 공원 산책로에서 가로 4m, 세로 3m, 깊이 3m 규모의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
인근을 순찰하던 공원관리사업소 직원이 이를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출근길에 나선 30대 남성 A씨의 오른쪽 다리가 빠지는 등의 사고는 있었으나 다행히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시는 신고를 받은 즉시 복구 작업에 나섰고, 보행자 접근을 통제한 뒤 크레인과 펌프 등 복구 장비 5대를 투입해 지난 16일 오후 10시께까지 긴급 복구 작업을 벌였으나 호우주의보가 발효될 정도로 많은 비가 내려 현재 복구 작업은 중단된 상태다.
시는 날이 밝는 대로 복구 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며 복구를 마치는 대로 땅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하게 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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