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지방공무원 9급→4급 승진, 5년 더 빨라진다…‘민간기업 전담 공무원’ 신설
뉴시스
업데이트
2024-06-25 09:06
2024년 6월 25일 09시 06분
입력
2024-06-25 09:05
2024년 6월 25일 09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인사 교류자 승진·수당 등 인센티브 확대
7급→6급 근속승진 대상자 40→50% 확대
다자녀 양육 공무원 경력 채용 요건 완화
ⓒ뉴시스
앞으로 9급에서 4급까지 승진할 때 필요한 최소 근무기간이 5년 줄어든다. 기업의 지역 투자 유치를 돕는 전담 공무원도 생긴다.
25일 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 발표한 ‘공무원 업무집중 여건 조성방안’의 후속 조치로 마련된 인사 관계 법령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9급에서 4급까지 승진하는 데 소요되는 필수 재직기간이 13년에서 8년으로 단축된다.
능력 있고 성과가 우수한 공무원에 대한 보상을 확대하기 위해 각 계급별로 승진에 필요한 필수 재직 기간을 줄이는 것으로, 연구지도사에서 연구지도관으로 승진하는 경우에는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된다.
민간기업의 투자 유치를 돕는 ‘민간기업 전담 공무원’ 제도가 신설된다.
민간기업 전담 공무원은 민간기업에서 근무하면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투자 유치와 관련해 승인이나 허가 등 각종 행정 절차 또는 지자체와 기업의 협력사업을 전담해서 처리하게 된다.
인사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인사 교류자 대상의 승진·수당 등 인센티브도 확대한다.
현재는 대우공무원(실제 직급보다 한단계 높은 등급으로 대우해주는 것)을 선발할 때 인사 교류 기간의 3분의 1만 재직기간으로 추가로 산정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전부를 추가로 반영해준다.
예를 들어 6급 2년차 공무원이 1년 계획 교류를 할 경우, 교류 기간 만큼 추가로 반영해 3년 만에 5급 대우공무원으로 선발할 수 있게 된다. 교류 경력이 없으면 대우공무원으로 선발되기까지 4년이 소요된다.
또 인사 교류자에 대해서는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성과상여금(성과연봉) A등급을 보장하도록 하고, 인사 교류자에 대해 주택 보조비와 교류 지원비를 모두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현재는 주택 보조비나 교류 지원비 둘 중 하나만 선택해서 지급 받을 수 있다.
금전 취급, 인·허가 업무 등을 수행하는 직위에 대해서는 장기 보직에 따라 청렴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으므로 최대 근무기간을 3년으로 설정한다.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위에 요건을 갖추면 전문관으로 선발하는 제도인 ‘전문직위’ 지정도 제한한다.
악성민원으로 피해를 입은 공무원은 최소 근무 기간을 충족하지 않아도 다른 곳으로 전보가 가능하도록 한다. 원칙적으로 부서 간 전보 시 2년을, 실·국 내 부서 간 전보는 1년 이상을 근무해야 하는데, 악성민원 피해 공무원은 예외토록 하는 것이다.
7급에서 6급으로의 근속승진 규모도 확대한다.
근속승진이란 상위 직급에 결원이 없더라도 일정 기간 이상 근무한 우수 공무원을 승진시키는 제도인데, 7급의 경우 11년 이상 재직자의 40%가 근속승진 대상자다. 이를 50%로 늘리고 연 1회 승진심사 횟수 제한도 폐지한다.
특히 재난·안전 분야에 2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는 공무원에 대해서는 우대 차원에서 승진 임용 배수 범위 적용을 면제하고 근속승진 기간도 1년 단축하는 등 심사 요건을 완화한다.
다자녀 양육 공무원과 중증 장애인에 대한 경력 채용 요건을 완화한다. 다자녀 양육자는 퇴직 후 10년, 중증 장애인은 퇴직 후 5년까지 경력을 인정할 수 있게 된다.
현행 제도상 경력채용 시험의 응시자 경력은 퇴직 후 3년 이내까지만 인정하고 있으나 다자녀 공무원과 중증 장애인은 예외적으로 경력 인정 기간을 확대하는 것이다. 자녀 양육 공무원을 보직에서 우대하기 위한 명시적 근거도 마련한다.
신규 임용 공무원의 임용 대기 기간이 길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공채시험 합격자는 최종 합격일부터 1년이 경과한 경우 반드시 임용하도록 한다. 또 공채시험 합격자가 실무수습을 원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실무수습을 실시하도록 의무화한다.
하루 최대 2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육아시간의 대상 자녀 나이를 5세 이하에서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까지 확대하고, 사용 기간도 총 24개월에서 36개월로 확대한다.
다자녀 공무원의 자녀 돌봄을 위해 셋째 이후 자녀에 대해 유급 돌봄 휴가도 하루씩 추가로 부여하기로 했다. 3자녀 공무원의 경우 3일에서 4일로, 4자녀 공무원은 3일에서 5일로 2일 늘어난다.
본인 및 배우자의 형제·자매 사망 시 하루에 불과했던 현행 경조사 휴가는 3일로 확대된다. 재직기간 1년 이상 4년 미만 공무원의 연가 일수는 현행 12~15일에서 15~16일로 확대된다. 기존 10년 한도의 저축 연가 소멸시효도 폐지한다.
6급 이하 공무원의 대우공무원 선발 기간이 현행 5년에서 4년으로 단축되면서 대우공무원 수당도 1년 더 빨리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실무수습 직원에게도 위험업무·특수업무·특수지 근무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한다.
재난안전 담당 공무원 처우 개선을 위해 이 분야에 2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는 공무원에 대해 근속 승진이 용이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희망직위 전보 시 우대한다.
[세종=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청산 중”이라던 김용남 차명 대부업체, 실제론 등록 갱신 논란
2
북한군 간호사에서 세계 누비는 사업가 되기까지[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3
“AI가 대체 못하는 ‘이것’ 갖춰야”…MIT 최순원 교수가 본 미래 인재상은?
4
선거벽보서 김태흠 뺀 충남선관위…“작업 실수, 후보자에 사과”
5
文 정부 때도 추진했던 ‘일베’ 폐쇄…이번엔 가능할까
6
스페이스X IPO 청신호…40층 높이 ‘스타십 V3’ 시험발사 성공
7
정용진, 26일 대국민 사과…스벅 진상조사 결과도 발표
8
양지호, 한국오픈 새역사…“힘들어 쉴까 했는데, 대리기사 불러 준 아내 덕”
9
“美-이란, MOU 체결시 호르무즈 통행량 전쟁 전 수준 회복”
10
“조직적 개입 정황”…與 김상욱, 울산시장 단일화 돌연 중단
1
李 “일베 등 혐오 조장 사이트 폐쇄-징벌 배상 검토 지시할 것”
2
선거벽보서 김태흠 뺀 충남선관위…“작업 실수, 후보자에 사과”
3
정용진, 26일 대국민 사과…스벅 진상조사 결과도 발표
4
“북측” 지칭에 발끈한 北축구단, 기자회견장 박차고 나갔다
5
李, 스벅 또 직격 “일베도 아니고…세월호 추모일에 사이렌 이벤트”
6
“스벅 인증샷 올려라”…이수정, 국힘 유세서 ‘스벅 이용’ 독려
7
선거판 돌아온 박근혜…대구 상인들 “사랑합니다” 손하트
8
보령 간 장동혁 “내 얼굴 보고 김태흠 한번 더 뽑아달라”
9
“이준석 액을 매불쇼로 막아” 공연곡 논란에…5·18 행사위 ‘사과’
10
李 “盧 못다 이룬 개혁 추진…결코 물러서지 않겠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청산 중”이라던 김용남 차명 대부업체, 실제론 등록 갱신 논란
2
북한군 간호사에서 세계 누비는 사업가 되기까지[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3
“AI가 대체 못하는 ‘이것’ 갖춰야”…MIT 최순원 교수가 본 미래 인재상은?
4
선거벽보서 김태흠 뺀 충남선관위…“작업 실수, 후보자에 사과”
5
文 정부 때도 추진했던 ‘일베’ 폐쇄…이번엔 가능할까
6
스페이스X IPO 청신호…40층 높이 ‘스타십 V3’ 시험발사 성공
7
정용진, 26일 대국민 사과…스벅 진상조사 결과도 발표
8
양지호, 한국오픈 새역사…“힘들어 쉴까 했는데, 대리기사 불러 준 아내 덕”
9
“美-이란, MOU 체결시 호르무즈 통행량 전쟁 전 수준 회복”
10
“조직적 개입 정황”…與 김상욱, 울산시장 단일화 돌연 중단
1
李 “일베 등 혐오 조장 사이트 폐쇄-징벌 배상 검토 지시할 것”
2
선거벽보서 김태흠 뺀 충남선관위…“작업 실수, 후보자에 사과”
3
정용진, 26일 대국민 사과…스벅 진상조사 결과도 발표
4
“북측” 지칭에 발끈한 北축구단, 기자회견장 박차고 나갔다
5
李, 스벅 또 직격 “일베도 아니고…세월호 추모일에 사이렌 이벤트”
6
“스벅 인증샷 올려라”…이수정, 국힘 유세서 ‘스벅 이용’ 독려
7
선거판 돌아온 박근혜…대구 상인들 “사랑합니다” 손하트
8
보령 간 장동혁 “내 얼굴 보고 김태흠 한번 더 뽑아달라”
9
“이준석 액을 매불쇼로 막아” 공연곡 논란에…5·18 행사위 ‘사과’
10
李 “盧 못다 이룬 개혁 추진…결코 물러서지 않겠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영상] “졸업 후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갈래요”… 반도체 초호황에 반도체고교 뜬다
[사설]‘불법 예산’ 관저 이전 김대기 구속… 파행은 이미 그때부터
칸 초청작 ‘호프’에 등장한 현대차 ‘스텔라’…1980년대 감성 재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