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너 죽고 나 죽자”…아들 징역형 구형 검사에게 우산 집어 던진 50대 실형
뉴시스
업데이트
2024-04-15 14:12
2024년 4월 15일 14시 12분
입력
2024-04-15 13:31
2024년 4월 15일 13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법정서 검사 향해 장우산 던지고 소란
法 "검사 직무집행 방해…죄책 무거워"
서울북부지법. 뉴스1
아들이 검찰로부터 징역형을 구형받자, 검사를 향해 우산을 집어 던지는 등 소란을 피운 50대 여성이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3단독(부장판사 박석근)은 특수공무집행방해·특수법정소동 혐의로 기소된 A 씨(56)에 대해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해 8월 10일 오후 2시 50분쯤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아들 B 씨의 공판기일에서 징역 2년이 구형되자, 이에 격분해 담당 검사에게 장우산을 집어던진 혐의를 받는다.
또 A 씨는 “징역 2년이 말이 되나, 죽여버리겠다. 너 죽고 나 죽자”라고 외치며 협박하는 등 소란을 피웠다.
재판부는 “검사의 직무집행을 방해했고, 피고인의 범행으로 엄숙해야 할 법정이 소란스러워져 재판이 중단되기까지 했던 점에 비추어 보면 그 죄책이 무겁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다 졌다며? 네가 좋아하는 자이언츠”…한미일 자이언츠 시즌 첫 동반 패배 [데이터 비키니]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광화문에서/이유종]독문과 -불문과 사라져도… 어문학과 생존하려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택배 반품상자 들어간 고양이, 美전국 돌아 ‘집으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