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최대 3㎝’ 중부지방 대설에…항공기 11편·여객선 53척 통제
뉴시스
업데이트
2024-02-06 00:19
2024년 2월 6일 00시 19분
입력
2024-02-05 22:22
2024년 2월 5일 22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북과 강원 등 도로 2곳도 통제…"내일까지 많은 눈"
서울과 강원 등 중부지방에 많은 양의 눈이 내리면서 항공기·여객선 등 교통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대설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다만 항공기 11편과 전남 목포에서 홍도 등을 오가는 여객선 42항로 53척 운행이 제한됐고, 경북과 강원 등 도로 2곳도 대설로 인해 통제되고 있다.
지리산과 설악산, 오대산, 속리산 등 10개 국립공원 266개 탐방로도 진입이 제한됐다.
중대본은 현재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1~3㎝ 내외의 눈이 오고 있으며, 오는 6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오후 10시 기준 강원 태백과 경북 북동산지에 대설 경보가 내려졌으며, 서울 4곳, 경기 17곳, 인천 1곳, 강원 12곳, 충북 7곳, 경북 6곳, 제주 1곳 등에는 대설 주의보가 발효됐다.
현재 기온은 강원 인제 산지가 -5.2℃, 강원 평창 산지가 -6.1℃, 강원 태백이 -5℃, 강원 양양이 -1.1℃, 경북 울진이 -0.1℃ 등이다.
앞서 중대본은 이날 오후 9시부터 대설특보에 따른 중대본 비상 1단계를 발령했다.
[세종=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줄이고, 갈아타고, 재구축하고… 새해 ‘3R 부동산 투자전략’
롯데백화점 명동-잠실 합산 연매출 5조원 돌파
서울 주요 10개대 정시 경쟁 ‘인문계’ 더 치열…수시 탈락 8.6% 급증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