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고독사 50대男이 40%,10개월후 발견되기도…4명중 3명이 40~60대男
뉴스1
입력
2024-01-15 13:42
2024년 1월 15일 13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우리나라에서 50대 남성의 고독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 고독사한 4명 중 3명이 40대에서 60대 남성으로 이 연령대 남성들의 사회적 단절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나주영 부산대학교 의대 법의학교실 교수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학술지인 ‘보건사회연구’ 최신호(제43권 제4호)에 게재한 논문 ‘법의부검 자료를 통한 대한민국 고독사에 관한 고찰’에서 드러났다.
나 교수는 고독사를 △목격자 없이 사망 △사망 뒤 3일 이상 지나서 발견이라는 기준으로 잡았을 경우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시행한 664건의 법의부검 사례 중 고독사는 128건(19.2%)이었다”고 했다.
128건의 고독사 중 남성이 108명(84.4%), 여성은 20명(15.6%)이었다.
연령대를 보면 50대가 51명(39.8%), 60대 30명(23.4%), 40대 28명(21.9%) 순이었으며 20대도 2명(1.6%) 있었다.
성별로 구별하면 50대 남성이 44명(35.4%)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60대 남성(27명·21.1%)의 순으로 이었다.
이들 40~60대 남성을 합하면 96명으로 전체 고독사의 75%(96명)에 달했다.
나 교수는 “결혼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던 110명 중 절반가량(60명·47.7%)이 이혼했거나 별거 상태였으며 미혼자도 44명(34.4%)이었다”고 했다.
고독사 발견 기간은 평균 26.6일 걸리는 등 대부분 1주일에서 1개월 사이에 발견됐다.
6개월 이상 지나 발견된 경우도 4건(3.1%) 있었고 10개월 만에 원룸에서 고독사한 채로 발견된 남성도 있었다.
고독사 128건 중 65건(50.9%)이 건물관리인이나 임대인에 의해 발견됐으며 지인이 발견한 경우도 14건(10.9%)이었다.
주된 발견 경위는 부패로 인한 악취로 이웃이 신고하거나 관리비나 임대료를 받으러 갔다가 발견한 것이었다.
고독사 가장 큰 원인은 ‘건강 문제’(61명· 55%)이었으며 이중 알코올 문제가 43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독사 한 사람 63%에서 0.03% 이상의 알코올농도(평균 0.109%)가 확인됐다.
건강문제 다음으로 경제 문제로 인한 단절(31명·2.9%), 가정폭력 등 가정 문제로 인한 단절이 19명·17.1%)으로 많았다.
‘고독사 예방법’에 따른 고독사는 “가족, 친척 등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사회적 고립 상태로 생활하던 사람이 자살·병사 등으로 임종을 맞고 시신이 일정한 시간이 흐른 뒤에 발견되는 죽음이다”고 돼 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2
담배 냄새에 찡그렸다고…버스정류장서 여성 무차별 폭행
3
국방부, 계엄 당일 국회 침투한 김현태 前707단장 파면
4
한동훈 “기다려달라, 반드시 돌아올것…우리가 보수 주인”
5
헌재 “득표율 3% 미만 군소정당도 비례의석 줘야”
6
새벽마다 출몰하는 ‘삿갓맨’…망치로 건물 집기 파손 공포
7
화장실 두루마리 휴지는 ‘이 방향’이 맞는 이유
8
‘린과 이혼’ 이수, 강남 빌딩 대박…70억 시세 차익·159억 평가
9
떡볶이 먹다 기겁, 맛집 명패에 대형 바퀴벌레가…
10
대선때 “이재명 찌르면 돈 드림” 글 올린 대학생, 벌금 400만원 선고
1
장동혁, 결국 한동훈 제명…국힘 내홍 격랑속으로
2
한동훈 “기다려달라, 반드시 돌아올것…우리가 보수 주인”
3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4
홍준표 “김건희 도이치 굳이 무죄? 정치판 모르는 난해한 판결”
5
李 “국민의견 물었는데…설탕세 시행 비난은 여론조작 가짜뉴스”
6
유엔사 “DMZ법, 정전협정서 韓 빠지겠다는것” 이례적 공개 비판
7
‘소울메이트’서 정적으로…장동혁-한동훈 ‘파국 드라마’
8
[속보]장동혁 국힘 지도부, 한동훈 제명 확정
9
[단독]조여오는 25% 관세… “美 관보 게재 준비중”
10
李 ‘설탕 부담금’ 논의 띄우자…식품업계 “저소득층 부담 더 커져”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2
담배 냄새에 찡그렸다고…버스정류장서 여성 무차별 폭행
3
국방부, 계엄 당일 국회 침투한 김현태 前707단장 파면
4
한동훈 “기다려달라, 반드시 돌아올것…우리가 보수 주인”
5
헌재 “득표율 3% 미만 군소정당도 비례의석 줘야”
6
새벽마다 출몰하는 ‘삿갓맨’…망치로 건물 집기 파손 공포
7
화장실 두루마리 휴지는 ‘이 방향’이 맞는 이유
8
‘린과 이혼’ 이수, 강남 빌딩 대박…70억 시세 차익·159억 평가
9
떡볶이 먹다 기겁, 맛집 명패에 대형 바퀴벌레가…
10
대선때 “이재명 찌르면 돈 드림” 글 올린 대학생, 벌금 400만원 선고
1
장동혁, 결국 한동훈 제명…국힘 내홍 격랑속으로
2
한동훈 “기다려달라, 반드시 돌아올것…우리가 보수 주인”
3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4
홍준표 “김건희 도이치 굳이 무죄? 정치판 모르는 난해한 판결”
5
李 “국민의견 물었는데…설탕세 시행 비난은 여론조작 가짜뉴스”
6
유엔사 “DMZ법, 정전협정서 韓 빠지겠다는것” 이례적 공개 비판
7
‘소울메이트’서 정적으로…장동혁-한동훈 ‘파국 드라마’
8
[속보]장동혁 국힘 지도부, 한동훈 제명 확정
9
[단독]조여오는 25% 관세… “美 관보 게재 준비중”
10
李 ‘설탕 부담금’ 논의 띄우자…식품업계 “저소득층 부담 더 커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은값 147% 급등에 ‘실버바’ 열풍…홈쇼핑도 55분만에 완판
연봉 100배 거절 ‘나비효과’…EBS 교사 윤혜정이 교실에 남은 이유
美 심장서 열린 ‘이건희 컬렉션’…러트닉 등 정재계 거물 총출동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