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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시작 ‘입동’ 전주서 첫서리 관측…작년보다 20일 늦어
뉴시스
입력
2023-11-08 10:43
2023년 11월 8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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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인 8일 전북 전주에서 첫 서리가 관측됐다.
8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 지점 일최저기온은 진안·장수 영하 1.6도, 무주 영하 1.4도, 임실 영하 0.5도, 순창 영하 0.3도 등 영하권을 기록했다.
이어 완주 0.8도, 남원 1.2도, 익산 1.3도, 정읍 1.6도, 고창 2도, 김제 2.1도, 부안 2.2도, 전주·군산 2.6도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주에서는 올가을 첫 서리가 관측됐다. 이는 지난해(10월 19일)보다 20일 늦고 평년(11월 1일)보다는 7일 늦은 것이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이날 전주에서 올가을 첫 서리가 관측됐다”면서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 일시적으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다 10일 낮부터 다시 기온이 내려가 추워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주와 광주, 서울, 수원, 청주, 대구, 인천 등에서도 첫 서리가 나타났다.
[전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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